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멜버른 오스트레일리아의 중심지는 시드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세계 모든 대학생들의 집결지라고 생각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시드니 여행 외 어느 도시가 좋은지 한 번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시드니- 호주 수도 캔버라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시드니는 뉴사우스웨일증의 중심지이며 오스트레일 리가 자랑하는 최대 도시입니다. 시드니는 세계3대 미항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매우 아름다운 항구를 가지고 있는 도시이며 세계 제일의 관광도시이기도 합니다. 18세기 영국에서 건너온 죄수들의 유배지로 건설된 시드니는 무역항으로 점점 발전하였다고 합니다. 저도 정말 한 번 가고 싶은 도시이기도 한 시드니는 오스트레일리아 최대의 상공업 도시이며 문화, 교육, 관광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때문에 전 세..
전 세계 산업화 시대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 혁명은 19세기에 유럽의 여러 나라들과 미국, 러시아, 일본 등으로 퍼져 나갔습니다. 프랑스는 1789년에 일어난 프랑스 대혁명으로 인해서 사회가 혼란했기 때문에 영국보다 늦게 산업 혁명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더욱 프랑스의 산업화는 주로 귀금속, 도자기, 향수 등을 만드는 것이었는데 이는 모두 비싸고 공장에서 대량으로 생산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영국보다 더 산업화가 느리게 진행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프랑스는 영국의 발전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면서 영국의 혁명적인 기술을 빨리 배워서 나라를 발전시키고자 했습니다. 19세기 초 프랑스는 영국의 방직 기술과 방적기, 증기 기관 기술등을 가져왔으며 금은 세공업이나 레이스 공업 등 프랑스만의 섬세한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화..
미국의 등장, 루이 16세 라틴 아메리카의 위기 바로 새로운 강대국 등장입니다. 바로 미국이 되겠습니다. 미국은 라틴 아메리카에 조금씩 손을 뻗기 시작하더니 자국의 이익을 위해 다른 나라를 점령하거나 정치에 간섭하는 일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라틴 아메리카는 에스파냐와 포르투갈로부터 독립을 하였지만 정치와 경제적으로 미국의 지배를 받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나라 말로 혹때려다 혹붙인 격으로 유럽의 열강이 라틴 아메리카를 다시 손에 넣겠다는 야심을 접자 미국이 숨겨 왔던 발톱을 드러낸 것입니다. 특히 한 나라의 경제를 다른 나라가 쥐고 흔든다는 것이 문제가 되겠습니다. 이는 그 나라를 경제적인 식민지로 삼아 버리는 것이나 마찬가지였기 때문입니다. 각 나라의 내부 사정도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각..
호주 캥거루 호주의 상징물 캥거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 하면 캥거루, 코알라, 에뮤, 오리너구리 등이 있는데 이는 다른 대륙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동물들이 많은 나라입니다. 아주 옛날에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이 아시아 대륙으로부터 떨어져 나오면서 이곳만의 고유한 생태계가 형성되어 특이한 동물들이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수많은 동물 중에서도 캥거루는 오스트레일리아를 상징하는 동물이 되겠습니다. 세계적으로 호주의 상징물 캥거루로 통하기도 합니다. 캥거루는 배에 주머니가 달린 동물로 몸길이가 약 2미터에 달아는 큰 캥거루부터 수십 센티미터 밖에 되지 않는 쥐캥거루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캥거루를 처음 본 제임스 쿡 선장이 원주민에게 저 동물이..
한성순보 독립신문 한성순보는 정부에서 세운 박문국이라는 출판 기관에서 발행하였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신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신문은 1883년에 창간되었고 열흘에 한 번씩 발생하여 나라의 소식을 전하고 서양의 새로운 문화를 소개했습니다. 한성순보는 1886년에 한성주보로 바뀌었으나 1888년에 폐간되고 맙니다. 미국에서 독립 운동을 하던 서재필이 조선으로 귀국하여 1896년에 독립신문을 창간했는데 독립신문은 민간에서 발생한 최초의 신문으로 한글로 발행하였습니다. 순 한글로 되어 잇으면 누구나 쉽게 신문을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 서재필이었으며 그는 1951년까지 생존하였습니다. 독립신문은 영문으로도 발행이 되어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의 사정을 알 수 있도록 하였으나 독립협회가 해산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