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history

호주 캥거루

글로리아 2022. 1. 29. 23:13
반응형

호주 캥거루



호주의 상징물 캥거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 하면 캥거루, 코알라, 에뮤, 오리너구리 등이 있는데 이는 다른 대륙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동물들이 많은 나라입니다. 아주 옛날에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이 아시아 대륙으로부터 떨어져 나오면서 이곳만의 고유한 생태계가 형성되어 특이한 동물들이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수많은 동물 중에서도 캥거루는 오스트레일리아를 상징하는 동물이 되겠습니다. 세계적으로 호주의 상징물 캥거루로 통하기도 합니다. 캥거루는 배에 주머니가 달린 동물로 몸길이가 약 2미터에 달아는 큰 캥거루부터 수십 센티미터 밖에 되지 않는 쥐캥거루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캥거루를 처음 본 제임스 쿡 선장이 원주민에게 저 동물이 무엇이냐고 물었는데 원주민이 그 말을 알아듣지 못하고 모르겠다라고 한 것이 캥거루의 어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은 실제로 캥거루는 원주민 말로 회색캥거루를 뜻하는 강거루에서 비롯되었던 말이라고 합니다. 호주의 상징물 캥거루는 보통 12~18년 정도를 사는 동물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뒷다리가 매우 크고 강하며 앞다리는 짧고 작지만 조심해야 합니다. 자칫 잘못하다 한 대 얻어 맞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요 생김새는 머리는 작고 사슴처럼 생겼는데 주둥이는 뾰족하며 인상이 아주 온순하게 생겼습니다. 그래도 조심해야 합니다.

 

호주 캥거루

 


호주의 상징물 캥거루는 뒷다리로 뛰는 힘이 매우 강한 동물입니다. 그 중에서도 붉은 캥거루는 한 번 뛸 때 길이로 측정을 하자면 약 13미터까지 멀리 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높이로는 4미터를 뛰어 넘을 수 있다니 정말 놀랐습니다. 또한 커다란 꼬리로 균형을 잡으면서 껑충껑충 뛰는데 그 속도를 계산하면 최고 시속 64킬로미터에 달할 정도로 빠른 동물이기도 합니다. 특징으로는 새끼를 주머니에 넣고 기르는데 회색 큰 캥거루는 새끼를 약 11개월동안 주머니에 넣고 다닌다고 합니다. 모성애가 강한 동물이라고 생각이 되는 부분입니다. 캥거루 새끼는 보통 생후 18개월이 지나면 독립하여 스스로 생활을 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합니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동물원이나 동물 보호 구역 외에서도 야생 캥거루를 쉽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자동차를 타고 도로를 달리다 보면 캥거루가 도로에 뛰어드는 경우가 자주 있어 운전을 할 때 주의깊게 전방을 살펴봐야 합니다.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의 보호를 받고 있지만 워낙 개체수가 많아 일부는 식용으로 허용하고 있습니다. 호주하면 캥거루와 코알라 같은 귀여운 동물들이 먼저 떠오릅니다. 특히 여행객들을 사랑을 독차지 하는 동물들입니다. 그 이유는 여행에서의 큰 즐거움을 주는 하나의 요소로 귀여운 표정의 캥거루를 만나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오스트레일리아 동남쪽 연안 세인트 빈 센트 만 입구에 있는 캥거루 섬이 위치해 있다고 합니다.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 생활
그럼 본격적으로 생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시드니 하버브리지 공원은 새해만 되면 새해맞이 불꽃놀이를 실시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때마다 찾아오는 가족 여행객들이 많습니다. 불꽃놀이 시간은 저녁 9시 정각부터 약 7분 동안 실시하며 다음에는 밤 12시 정각부터 12분동안 실시한다고 합니다. 까만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들을 바라보면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할 정도로 황홀한 쇼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또한 크리스마스는 오스트레일리아의 가장 큰 명절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추석, 설날과 비슷하게 가족과 친절들이 모여서 크리스마스를 보낸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모인 가족과 함께 식사를 보냅니다. 우리나라 크리스마스는 겨울에 찾아오지만 호주의 더운 여름에 찾아옵니다. 바로 우리나라와 정반대이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나라는 남반구, 호주는 북반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스트레일리아의 크리스마스 풍경은 한 여름 바다에서 보트를 타고 손을 흔드는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를 볼 수 있습니다.

교육문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부분 여섯 살이나 일곱 살에 유치원에 들어가고 초등학교는 준비반을 포함해서 7~8년 동안 다닌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보다 1년 정도 길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8~10학년인 3~4년 과정으로 중학교에 다니며 11~12학년으로 2년 과정의 고등학교 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스트레일리아는 6세까지만 의무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고등교육까지 의무교육인데 이점은 대한민국이 조금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 교육이 우리와 다른 점 은 매일 학교를 가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그 이유는 도시와 멀리 떨어진 곳에 집이 있으면 인터넷으로 선생님과 수업을 하고 숙제는 이메일이나 우체부 아저씨를 통해 전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형평성에 걸 맞는 교육 방법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도심외곽 지역에 있으면 도심 주변 학교를 다니기 위해 근처로 이사를 하기 때문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 화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지폐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튼튼한 지폐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종이가 아닌 폴리머라는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지폐하나도 완벽하게 만드는 호주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또한 오스트레일리아는 남녀평등이 잘 되어 있는 나라로 유명한데 실제로 지폐를 보면 역사적으로 뛰어난 남녀 인물 한 명씩 지폐 속 주인공으로 있다고 합니다. 남녀평등을 상징한다고 말해주는 지폐라고 합니다.

반응형

'hi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 세계 산업화 시대  (0) 2022.03.08
미국의 등장, 루이 16세  (0) 2022.03.08
한성순보 독립신문  (0) 2022.01.28
피지 Fiji  (0) 2022.01.27
프랑스 혁명 인권 선언  (0) 2022.01.26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링크
TAG
more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