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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멜버른

글로리아 2022. 3. 9.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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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멜버른


오스트레일리아의 중심지는 시드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세계 모든 대학생들의 집결지라고 생각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시드니 여행 외 어느 도시가 좋은지 한 번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시드니-
호주 수도 캔버라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시드니는 뉴사우스웨일증의 중심지이며 오스트레일 리가 자랑하는 최대 도시입니다. 시드니는 세계3대 미항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매우 아름다운 항구를 가지고 있는 도시이며 세계 제일의 관광도시이기도 합니다.  18세기 영국에서 건너온 죄수들의 유배지로 건설된 시드니는 무역항으로 점점 발전하였다고 합니다. 저도 정말 한 번 가고 싶은 도시이기도 한 시드니는 오스트레일리아 최대의 상공업 도시이며 문화, 교육, 관광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이곳으로 공부를 하기위해 유학을 오는 학생들이 정말 많습니다. 2,000년에는 제 27회 세계 하계 올림픽이 시드니에서 개최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은 금메달 8개로 최종순위 12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시드니가 가고 싶은 이유는 현대적인 높은 빌딩들이 즐비하게 있으며 무엇보다 1973년 완공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세계적인 걸작 건축물이라고 칭송을 받고 있습니다. 시드니 여행 장소로 제가 가고싶은 또 한가지 장소는 바로 일요일마다 오페라 하우스 근처에서 열리는 벼룩시장으로 일요일만 되면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명소라고 합니다. 아마 벼룩시장의 시초가 여기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시드니 가 볼만 한 곳을 보면 오페라 하우스와 함께 시드니를 상징하는 하버 브리지, 시드니 타워는 연간 관광객이 약 100만 명이 찾아올 정도로 연일 문전성시를 이룬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항구도시답게 부두와 아름답고 우아한 쇼핑센터인 퀸 빅토리아 빌딩, 아름다운 영국식 건축물인 시 청사, 시드니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모노레일, 아름다운 해변 등 일일이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관광 명소가 있는 도시가 되겠습니다. 시드니 여행 안 갈 이유가 없는 곳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멜버른

 


-멜버른-
캔버라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멜버른은 빅토리아 주의 중심지이며 오스트레일리아의 캔버라 이전의 수도이기도 했습니다. 시드니 다음으로 큰 항구 도시이며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꼽혔다고 합니다. 멜버른의 최대 장점은 과거와 현재가 함께 어우러져 있는 매력적인 도시라는 겁니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영구적인 도시인 멜버른은 영국의 전통과 역사를 깊이 품고있는 도시이며 거리에는 영국식 건물들을 많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1851년 서쪽으로 10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금광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 후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와서 도시가 발전하였다고 합니다. 1901년에는 오스트레일리아 수도로 지정되었으며 그 후 캔버라고 변경이 되었습니다. 또 1956년에는 제 16회 하계 올림픽이 개최 된 도시로 호주는 총 2회의 하계 올림픽을 개최한 나라라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기 합니다. 그 큰 행사를 두 번씩이나 개최 했으니 말입니다. 오늘날에는 오스트레일리아 최대 도시의 지위는 시드니에게 넘겨 주었지만 멜버른은 여전히 세계적으로 매력적인 도시인건 틀림 없습니다. 도시 곳곳에 아름다운 공원들이 즐비하게 놓여져 있는데 이곳에서 캥거루와 코알라 등 다른 나라에서 볼 수 없는 신비한 동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수많은 극장과 갤러리, 박물관 등이 위치해 있어 “문화도시”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호주 여행을 가면 꼭 가 볼만 한 곳으로 르네상스 양식의 플린더스 스트리트 역, 오스트레일리아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패트릭 대성당, 빅토리아 양식의 시 청사, 코린트 양식의 기둥이 아주 인상적이라고 합니다.  이 밖에 아름다운 미를 자랑하는 의사당, 차이나타운, 멜버른 시가지를 한 눈에 바라 볼 수 있는 리알토 타워 전망대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정말 한 번 가고 싶은 도시로 추가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브리즈번은 빵 이름 같기도 하지만 오스트레일리아 북동부에 위치해 있으며 퀸즐랜드주의 중심지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이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휴양지인 골드 코스트의 중심을 이루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퀸즐랜드 북쪽의 휴양 도시인 케언스와 수많은 섬들로 가는 관문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원래 브리즈번은 죄수들의 유형지로 건설되었던 곳입니다. 하지만 이 후 무역항으로 발전하여 지금에 와서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는 대 도시로 발전 하였습니다. 브리즈번 가 볼만 한 곳으로는 높이 92미터의 시계탑이 인상정인 시 청사 건물, 대형 쇼핑센터가 모여 있는 그 이름도 유명한 퀸 거리 몰,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퀸즐랜드 박물관, 중국의 풍취가 물씬나는 차이나타운이 있으며 그 외에는 도심 속에 있는 식물원, 제가 제일 보고싶어하는 동물이 살고 있는 론파인 코알라 보호구역 등 명소가 정말 많은 도시가 되겠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멜버른


-퍼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큰 주인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주의 중심 도시입니다. 서쪽 해안에 자리를 잡고 있으며 동쪽 해안에 위치하고 있는 시드니와 대륙을 사이에 두고 약 4,300킬로미터나 떨어져 있다고 합니다. 정말 나라가 커서 그런지 도시의 거리도 너무 멀다고 생각이 됩니다. 19세기 초 처음 세워졌으며 이곳 역시 19세기 말부터 금광이 개발되면서 발전하기 시작하엿습니다. 호주는 금광 때문에 발전한 나라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오늘날에는 오스트레일리아 서쪽관문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도시의 분위기는 대부분 자유롭고 개방적이라고 합니다.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도시라고 합니다. 퍼스의 기후는 온난하고 경치가 아름다워서 휴양지로 널리 알려져 있는 휴양도시입니다. 또한 맛 좋은 와인의 생산지이기도 합니다. 또한 호주 사람들은 은퇴 후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기에 퍼스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퍼스의 가볼만한 곳은 쇼핑의 거리인 헤이 거리 몰과 머리 거리 몰, 코알라와 캥거루를 만날 수 있는 동물원과 도심을 내려다볼 수 있는 킹스 파크, 야생 조류가 많이 살고 있는 몽거 호수,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박물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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