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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
북아메리카 대륙 북쪽에 위치한 광활한 국토를 가진 나라 캐나다는 아름답고 웅장한 대자연을 가지고 있는 나라도 유명하다. 얼마전 우리나라에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장소이기도 하며 많은 지하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그 이름도 유명한 로키 산맥과 수많은 넓은 호수들 그리고 깊고 울창한 숲, 크고 웅장한 대평원, 북부 극지방의 섬, 신비한 야생동물 등이 많은 국가로 알려져 있다. 캐나다는 독립국가이면서도 영국의 연방국가이다. 형식적으로는 영국의 여왕이 국가 원수로 되어 있다니 참으로 아이러니 하다. 그래서 인지 캐나다 여행을 하면 곳곳에 영국 여왕의 사진이 걸려져 있는걸 흔히 쉽게 볼 수 있다. 왜냐하면 과거 캐나다는 영국의 지배하에 있었는데, 1763년 영국과 프랑스가 맺은 파리 조약에 의해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다고 한다. 그 후 독립을 이룬 어면한 독립국가이다. 하지만 영국의 영향에서도 프랑스어를 사용하면서 프랑스 문화를 지켰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미국과 같은 문화와 같은 언어인 영어를 사용한다. 캐나다는 영국, 프랑스계 뿐만 아니라 많은 민족이 사는 다민족 국가이며 인종 차별이 없는 나라로 유명하다. 그래서 세계인들이 가고싶은 나라이기도 하다. 캐다나는 넓은 국토에 비해 인구가 매우 적어서 세계각국으로부터 이민자를 받아 들였다고 한다. 안정된 경제, 높은 문화수준, 좋은 사회제도, 교육제도, 무엇보다 치안이 안전해서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이곳으로 유학을 온다고 한다. 그래서 캐나다가 좋아져서 정착을 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상태이다. 오늘날 캐나다는 국제 연합에 선정한 가장 살기좋은 나라 중 하나인 곳이다. 무엇보다 캐나다의 의료보험은 완벽할 정도로 훌륭하다. 왜냐하면 국민들이 의료비 걱정하지 않을 정도로 치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여행하기 좋은 나라인 캐나다는 거리에서 싸우거나 소리를 지르는 사람을 볼 수 가없다. 국민들이 워낙 친절해서 이곳을 여행온 사람들은 쉽게 도움을 받으며 여행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캐나다는 국토가 아주 광활하다. 또한 대한민국과 같이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이다. 하지만 지역별로 계절별로 온도차가 많이 난다고 한다. 특히 한 겨울에는 몹시 춥다고 한다. 이에 비해 벤쿠버와 같은 남부는 겨울에도 춥지않고 대체적으로 온화한 편이라고 한다. 캐나다의 가장 긴 계절은 가을인데 붉은색과 금색으로 물드는 광경은 참으로 아름답지 못해 경이롭기 까지 하다. 캐나다의 국기에서도 느껴지는 것처럼 단풍의 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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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수도는 오타와이다. 행정 구역은 10개 주와 3개 특별지역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따. 정부의 형태는 의원 내각제이며, 영국여왕이 형식적인 국가원수이며 실질적으로는 총독이 통치를 한다고 보면 된다. 특히 캐나다는 각 주마다 자치권을 행사하며 인구는 약 3,402만명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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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주요도시
-오타와-
캐나다의 수도이며 동부의 온타리오 주에 자리 잡고 있다. 오타와는 영국 문화와 프랑스 문화의 접경 지역에 있으며, 1858년 영국의 빅토리왕 여왕에 의해서 처음으로 수도로 정해졌다. 무엇보다 미국 국경과도 가까우며 정치, 경제, 지리적인 이점을 두루 갖춰 미국의 도시들과 많은 교류가 이뤄지고 있는 곳이다. 오타와는 한 나라의 수도로서 규모는 작지만 기능적인면으로 보면 매우 훌륭한 도시이다. 5월에는 도시전체가 튤립천지가 되는데 이때 열리는 축제가 정말 아름답다. 이맘때 되면 세계인들이 많이 찾는 명소가 된다. 여행자들이 즐겨찾는 오타와는 연방의회 의사당이 있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해주면 6월과 8월 사이에 근위병 교대식이 거행되는데 이는 이곳을 찾은 많은 관광객에게 대단히 훌륭한 볼거리를 선사해준다.
-토론토-
오타와 남서쪽에 위치한 도시이다. 또한 온타리오 주의 도시이며 캐나다에서 제일 큰 도시이기도 하다. 토론토는 인디언들의 언어롤 만남의 장소를 뜻하며 그 도시이름처럼 다양한 민족 사람들이 모여사는 도시이다. 토론토에는 약 100여개 문화권이 함께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그로인해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기도 하다. 토론토는 미국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으며, 교통, 상업, 무역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영국의 식민지 시절 수도 였으며, 당시에는 요크라고 불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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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캐나다 동부 퀘백에 위치한 도시이다. 몬트리올은 토론토에 이어 큰 두 번째 도시이며, 프랑스 문화권에 있으며, 특히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도시라고 한다. 전체 인구 비중을 보면 프랑스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며 문화, 풍습 등 여러 가지 점에서도 프랑스하고 생각될 정도인 도시이다.
-퀘백-
퀘백은 동부의 주요도시이며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이다. 프랑스 문화권 중심지에 위치한 도시로서 시민의 대다수가 프랑스어를 사용한다고 한다. 프랑스의 전통 문화가 그대로 살아 있으며 건축물 또한 프랑스식 건축물이 많아 캐나다로 보기 어려울 정도이다. 16세기 프랑스 탐험가에 의해 개척된 퀘백은 북아메리카 유일의 성곽도시로 약 4.6킬로미터에 이르는 성곽으로 쌓여진 요새라고 한다. 또한 퀘백은 매운 추운 도시로 유명하며, 그 추위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다고 한닫. 그리고 무엇보다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으로 도시 곳곳이 경관을 이루며 이 맘때쯤이면 수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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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캐나다의 가장 유명한 도시 밴쿠버는 남서부 태평양 해안에 위치한 항구 도시이다. 역시 미국과 국경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스포츠면에서도 미국과 많은 교류가 있는 도시이다. 캐나다에서 세 번째로 위치한 큰 도시이다. 세계적으로 관광하기 좋은 도시, 살기좋은 도시로 선정되었으며 도시가 매우 아름답고 기후또한 온화하여 행복한 삶을 살수 있다고 한다. 벤쿠버라는 도시이름은 18세기 후반 영국의 조시 밴쿠버 선정이 이곳에 발을 디딘 이후로 그의 이름을 따서 부르게 됐다고 한다. 그 후로 밴구버 지역에서 많은 금이 난다는 소문이 여기저기 퍼지면서 사람들이 몰리면서 지금과 같은 밴쿠버를 형성하였다. 1887년에는 캐나다 대륙 횡단 철도가 생기는데 이또한 금을 운반하기 위해서 였다고 한다. 금에 의해 빠르게 발전한 밴쿠버는 도시 시가지가 매우 아름다우며, 현대적인 분위기와 옛 스러운 모습이 오묘한게 합쳐져 있어 많은 볼거리가 있는 도시이다.
-빅토리아-
밴쿠버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빅토리아는 밴쿠버 섬에 자리를 잡고 있는 도시이다. 과거 영국인들잉 개척한 도시로서 이곳은 프랑스 문화가 아닌 영국문화가 뿌리깊게 박힌곳이다. 그래서인지 거리 곳곳에는 영국스러운 건축물과 문화가 느껴지며 도시 곳곳에 아름다운 정원들이 많이 있어 정원의 도시라고 불린다. 그 중 단연 으뜸인 것은 해마다 100만명이 찾아오는 정원이 있는데 이는 부차든 가든으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빅토리아 도시는 기후와 환경이 사람이 살기에 딱 좋아 관광도시 또는 휴양지로 유명하다. 특히 캐나다 사람들이 은퇴한 후 이곳을 많이 찾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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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원주민과 이누이트 족
캐나다는 원래 유럽인들이 이곳을 발견하기전에는 인디언들과 이누이트족이 살아온 곳이다. 아직도 소수가 살고 있으며 캐나다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낮지만 정부에서는 이들의 위한 정책을 많이 실시 하고 있다. 미국의 인디언들은 침략에 의해 많은 고통을 겪은것과는 달리 캐나다의 인디언들은 비교적으로 유럽인들과 갈등없이 지내왔다고 한다. 캐나다의 북아메리카 인디언들은 이 땅을 수천년 동안 살아온 주인으로써 전통과 문화 습관을 아직도 고히 간직해 오고 있다고 한다. 캐나다라는 말도 인디언 말에서 비롯된 것으로 마을 또는 정착지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특히 서부 초원의 인디언들은 방대한 곳에서 사냥을 즐기는 유목민들로 살아왔으며, 농지가 많은 동부 인디언들은 옥수수와 각종 채소들을 재배하며 정착 생활을 했다고 한다. 캐나다의 또 다른 민족 이누이트 족은 인디언들보다 훨씬 더 북쪽에 살아온 민족이다. 무엇보다 추운 지방인 알래스카에서 터전을 잡으며 북극권의 추운 겨울과 싸워오며 살아온 민족이다. 아직도 소수 이누이트 족의 문화를 계승해서 물고기를 잡고 고래를 잡으며 살아가고 있다. 우리 어렸을 적에는 이누이트 족을 에스키모 라고 불렀다. 에스키모란 뜻은 날고기를 먹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특히 이누이트 족은 캐나다로부터 자치권을 얻기 위해 오랫동안 노력해왔으며 지금 현재 자치권을 가진 하나의 부족이다. 따로 정부를 가진 민족이 된 것이다. 이는 캐나다가 진정한 다 민족국과 평화로운 국가라는 사실을 반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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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좋은 캐나다
튤립꽃이 아름다운 캐나다는 세계제일의 꽃 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치안도 안전해 쉽게 여행을 즐기기에도 좋은 나라이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이곳에 많은 사람들이 대피했을 정도이다.
캐나다와 바이킹
제일 처음 이곳에 바이킹들이 뉴펀들랜드 섬 북부에 도착하여 정착하였다고 한다. 그들은 이곳에서 철을 제련하고, 흙과 풀로 집을 지었다. 이들이 바로 최초로 북아메리카에 온 유럽인들이며, 콜럼버스가 미대륙을 발견하기 500년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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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유명인
레스터 볼스 피어슨
캐나다를 대표하는 외교관이자 총리를 지낸 훌륭한 정치인이다. 제2의 중동전쟁으로 불린 수에즈 운하 분쟁을 평화롭게 해결하였으며, 이로인해 1957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하였다. 토론토는 그의 이름을 딴 레스터 피어슨 국제공항이 있다.
피에르 엘리오트 트뤼도
총리를 두 번이나 지내 캐나다 정치가이다. 1982년 영국으로부터 완전한 독립을 의미하는 캐나다 최초의 헌법을 재정했다고 한다.
프레더릭 그랜트 밴팅
당뇨병을 치료하는 인슐린을 개발한 의학자이며 캐나다인이다. 인류의 삶과 질을 좋게 해준 인슐린을 개발했으며 의학계 발전을 앞당긴 장본인이다. 1923 노벨 생리 의학상을 수상하였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
그 유명한 소설 빨강머리 앤을 집필한 캐나다 대표 소설가 이다. 그녀의 첫 작품이며 동시에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작품이기도 하다.
오스카 피터슨
세계적으로 유명한 피아니스트 이다. 캐나다에서 생존인물로서는 처음으로 우표가 발행될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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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와 관련된 것들
1. 캐나다 국기는 단풍모양이 있으며 중앙의 사각형 모양의 흰색 바탕에 붉은색 단풍입이 그려져 있으며 붉은색 기둥이 양쪽에 있다.
2. 캐나다는 한국전쟁당시 유엔군 일원으로 한국에 군대를 지원하였다.
3. 캐나다는 매년 약 20만명의 이민자를 받고 있다.
4. 캐나다의 대표 명소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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