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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캔버라
이번에는 제가 살아가면 꼭 한 번은 가고싶은 나라 호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워낙 세계적인 관광도시라서 많은 여행객들로 붐비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젊은 대학생들이 많이 찾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그럼 저와같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850년대부터는 오스트레일리아 큰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바로 많은 양의 금이 발견되기 시작하면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이 몰려오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이는 자연적으로도 피해를 많이 봤습니다. 이때가 제일 혼란스러웠던 시기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1901년 1월 6개 주가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하였습니다. 이후부터 오스트레일리아 연방국가의 시작과 동시에 탄생을 하였습니다. 그 후 오스트레일리아는 양모 생산과 천연자원 덕분에 경제적으로 매우 풍요러웠으며, 현대적인 산업 국가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호주의 정식 나라 호칭은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이며 6개의 주와 2개의 특별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인구는 약 2,227만명으로 우리나라와 약 2배 차이가 납니다. 대표적인 종교는 카톨리교, 개신교 이며 영국의 식민지 영향으로 공용어는 영어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 국토면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면적은 약 774만 1,000 제곱미터로 한반도 면적의 약 35배에 해당 될 정도로 정말 큰 대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륙의 지형은 대부분 편평한 지역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 평균 해발 고도는 330미터 이하로 인간이 살아가기 딱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북반구와는 계절이 완전 다르며 대체적으로 온대 기후에 속하지만 워낙 땅이 넓어서 그런지 지역에 따라 기후가 다양하다고 합니다.
또한 끝없는 사막이 대륙 중앙부분에 위치해 있으며 사막 한 가운데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바위가 있습니다. 북부와 북동부 열대 우림 지역으로 카카두 국립공원과 세계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산호초 바다인 그레이트배리어리프가 유명합니다. 이것을 보기위해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많은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우리나라와 호주의 거리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갈 때는 국내 항공사에서 시드니, 브리즈번, 멜버른까지 직항으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라서 그럴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여기서 한 가지 알아야 할 점은 오스트레일리아를 여행하고 싶다면 반드시 전자 비자가 필요하다는 점은 알아야 합니다. 전자 비자는 여행사를 통행 발급을 받을 수 있으며 개별적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 하면 바로 시드니가 생각이 됩니다. 호주의 최대 도시인 시드니 공항은 시내로부터 약 9킬로미터 떨어져 있습니다. 공항에서 지하철을 타면 시내까지 10분정도 걸릴 정도로 매우 근접하게 위치해 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도로와 항공만이 잘 발달되어 있다는 겁니다. 찾아 가기도 편합니다. 그래서 자유 여행을 하시는 관광객도 많이 있습니다. 음식문화를 알아보자면 전통적으로 영국의 식민지 영향 때문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이 되지만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유색인종이 많은 이민자의 나라답게 세계 각국의 음식이 발달되었습니다. 이게 바로 호주의 장점입니다. 자기들 민족하고 다른 문화라고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점이 존경스럽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천연자원이 풍부하고 게다가 음식이 될 만한 재료가 풍부하기 때문에 맛있는 요리를 저렴하게 맛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목축업이 발달하여 쇠고기나 양고기를 이용한 요리가 많습니다. 퀸즐랜드 주의 지방에서는 캥거루나 고기나 악어 고기 등 다른나라에서는 쉽게 구할 수 독특한 음식 재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 사람들이 개척 시대부터 먹어왔던 댐퍼 빵은 베이킹 소다를 넣은 밀가루 반죽을 모닥불에 구워먹는 전통의 음식이 되겠습니다. 우리나라 떡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 많은 사람들이 즐겨먹는 베지마이트는 초콜릿 빛깔의 소스로 빵이나 크래커 등에 발라 먹거나 스프나 육류 요리 재료로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듣는 요리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오스트레일리아 주요도시에 대해서 더욱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그 나라의 도시를 알아야 모든 것을 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캔버라-
오스트레일리아 수도이며 처음부터 도시계획에 의해 설계되어 만들어진 대도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시드시가 수도락 생각하지만 캔버라가 수도가 되겠습니다. 도시건국은 1913년부터 시작되어 1927년 원래 수도인 멜버른에서 이곳으로 옮겨져 왔습니다. 저에게는 매우 낯선 도시 캔버라는 세계적인 규모의 계획도시로 좋은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점은 인구 대비 도시가 매우 크다는 점이 되겠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 남동쪽에 자리 잡고 있으며 강물을 이용한 인공 호수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광장과 도로가 질서 정연하게 배치되어 있는 완벽에 가까운 도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넓은 호수 남쪽에는 국회 의사당과 공공기관이 위치해 있으며 그 사이로 주택가가 펼쳐져 있습니다. 넓은 나라답게 주택의 규모도 정말 넓습니다. 우리나라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넓습니다. 이래서 사람은 넓은 곳에서 살아야 하는 말이 맞는 말인가 봅니다. 또한 우리나라 서울과 비슷한 점이 있는데 서울타워와 비슷하게 생긴 텔스트라 타워, 전쟁기념관, 국립식물원, 국립미술관이 있으며 무엇보다 캔버라의 도시전체의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이곳에서 제일가는 명소라고 합니다. 도시 이름이 정말 멋져 언젠가 꼭 한 번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언제가 방송에서 소개되어서 보았는데 저희 부모님도 한 번쯤 가보고 도시라고 했습니다. 워낙 깔끔하고 치안도 안정이 되어 있어서 자유여행하기에도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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