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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망디 상륙작전과 카이로 선언
세계 2차대전 전쟁의 형세가 노르망디 상륙작전 이후 연합국에 유리하게 돌아가자 연합국 지도자 들은 전후 처리 문제를 놓고 머리를 맞대기 시작했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벌어지고 있던 1943년에 이집트의 카이로에서 열린 회담에서는 영국의 대표 윈스턴 처칠과 미국의 대표 루스벨트 중국의 대표 장제스가 노르망디 상륙 작전을 논의 했으며 일본에 공동으로 대응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바로 카이로 선언이 되겠습니다. 또한 일본이 차지한 태평양에 있는 섬들의 지배권 반환과 일본이 빼앗은 중국 영토의 반환, 한국은 적당한 절차를 거쳐서 독립시킬 것에 합의 하였습니다. 카이로 선언은 우리나라 독립에 대한 내용이 처음으로 언급되 연합국 수뇌 회담이 되겠습니다. 노르망디 상륙작전 이후로 승기를 잡은 제2차 세계 대전 종전을 앞둔 1945년 2월에 열린 얄타 회담에서는 독일의 무조건 항복을 요구하고 소련이 일본과의 전쟁에 참여한다는 내용이 결정되었습니다. 독일이 항복한 이후에는 독일을 미국, 영국, 프랑스, 소련이 분활하여 점령한다는 안건도 논의가 되었습니다.
1945년 7월에는 독일 베를린 교외의 포츠담에서 모여 일본에 무조건 항복을 권고하고 전후 일본 문제의 처리 방침을 밝힌 포츠담 선언을 했습니다. 카이로 선언에 이은 회담 이었습니다. 전쟁이 끝나자 독일은 동서로 분리되어 동쪽은 소련이, 서쪽은 미국, 영국, 프랑스가 나누어 점령하게 되었습니다. 베를린은 동쪽에 있었지만 수도라는 특수성 때문에 네 개 지역으로 나누고 공동을 점령하기에 이릅니다. 훗날 베를린 장벽이 붕괴 되는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또 하나의 추출국가 이탈리아는 해외 식민지를 잃고 왕정이 폐지되고 주권이 국민에게 있는 공화국이 수립되었습니다. 일본은 전쟁 방지를 위해 군사력을 키우지 못하도록 제한하고 연합국이 신탁 통치를 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사령관은 미국의 맥아더 장군으로 그 뒤 일본은 1951년 샌프란시스코 강화 조약을 통해 주권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또한 독일과 일본에서는 전범 처리를 위한 뉘른베르크 재판과 도쿄 군사 재판을 열어 침략 전쟁을 범죄로 규정하고 책을 물었습니다. 독일 분할 점령을 논의한 알타 회담은 1945년 2월 미국, 영국, 소련의 정상들이 흑해 연안의 크림 반도에 있는 항국 도시 알타에 모여서 전쟁후 처리 방안을 논의한 곳입니다. 식민지 국가의 정부 수립 문제와 독일을 분활하여 점령하는 방안이 논의간 된 곳으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카이로 선언과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이 기억하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들은 제2차 세계 대전을 겪으면서 세계 평화를 위해 국제기구가 필요한 걸 또 한번 느끼고 이로인해 국제 연합(un)을 세웠습니다. 국제 연합은 세계 평화와 안전의 유지 국제 우호 관계의 촉진, 인권과 자유를 지키기 위한 노력 등을 목적으로 만들었습니다. 또한 본부는 미국 뉴욕에 두었으며 두 번의 세계 대전이 가져온 폐해로부터 미래 세대를 구한다는 말이 국제 연합의 헌장 첫머리를 장식하고 있답니다.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난 뒤 만든 국제 연맹이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자 국제 연합은 강대국들을 중심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미국, 영국, 프랑스, 소련, 중국 다섯 나라를 상임 이사국으로 하는 안전 보장 이사회를 만들어 군사 제재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상임 이사국에게는 거부권을 주었습니다.
1941년 발표된 대서양 헌장과 이듬해에 발표된 연합국 공동선언을 바탕으로 기보안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1944년에 미국, 영국, 소련, 중국 대표들이 덤버턴오크스 회의에서 일반 국제기구 설립에 관한 제안을 발표하였으며 샌프란시스코 회의에서 국장 연합 헌장으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국제연합은 1945년 10월 24부터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세계2차 대전은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카이로 선언의 큰 두가지 사건으로 마감을 하였으며 전 세계는 평화를 위한 노력을 하였습니다. 두 번의 세계 대전을 겪은 뒤 전 세게의 사람들은 전쟁이 가져온 피해를 온몸으로 느끼며 평화의 중요성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평화에 대한 소망과 바람은 전분야에 걸쳐 나타났으며 평화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전 세계가 노력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로써 탄생한 기구는 국제 연합의 평화 유지군이 되겠습니다. 헬멧 색깔 때문에 블루 헬멧으로도 불리는 평화 유지군은 세계 분쟁 지역에 파견되어 평화 및 질서를 수호하는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평화 유지군은 한 쪽편에 들어서도 안 되며 정당방위를 위해서만 무력을 행사할 수 있는 단체입니다. 평화 유지군은 1988년 노벨 평화상을 받았습니다.
세계 평화의 날 : 국제 연합에서는 매년 9월 21일은 전 세계의 전쟁과 폭력이 중단되는 날로 지정하였습니다. 국제 연합에서는 총성 없는 날이라고 부르며 모든 나라와 개인이 참여하여 평화를 실천하는 날을 세계 평화의 날이라고 합니다. 국제 연합의 상징은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 입니다. 비둘기가 평화를 상징하는 동물로 자리 잡게 된 것으 성경에서 유래 하였습니다. 하느님이 인간에게 벌로 홍수를 내리자 노아의 가족 만이 여러 동물들과 함께 방주에 올라타 목숨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이후 비둘기가 올리스 가지를 물고 온 것을 보고 노아는 물이 빠졌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에스파냐의 화가 피카소가 평화의 비둘기를 그림으로써 비둘기는 더욱더 평화의 상징으로 굳어졌습니다. 세계 인권 선언은 1948년 12월 10일에 제3차 국제 연합 총회에서 채택하였습니다. 세상의 모든 인간과 국가가 이루어야 할 궁극적인 목표이며 인권 존중의 기준을 보인 선언이 되겠습니다. 모든 인류의 권리와 자유를 표현한 첫 문서가 되겠습니다. 이후 영국의 록 밴드 비틀즈의 구성원이 존 레논은 이매진이라는 노래에 평화를 바라는 메시지를 담아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 세계의 평화를 갈망하는 노래라고 볼 수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노래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평화를 상징하는 노래로 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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