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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비지니스

NFT민팅, NFT발행

글로리아 2022. 6. 1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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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민팅, NFT발행

암호화폐 시장이 경제 시장 흐름에 따라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기관이나 대규모 세력들은 고점에서 내려온 비트코인을 투매하는 개미 투자자들의 물량을 그대로 받아가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비트코인을 1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지갑의 수는 꾸준히 증가하여 현재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고, 시세는 떨어지지만 다양한 온체인을 관찰하는 플랫폼들의 매출은 증가하고 있다 보니, 현재는 전의 불장에 참여하지 못했던 신규 투자자들이 매집의 방향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을 수 있다라는 추론을 해볼 수 있습니다. 물가가 비정상적으로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투자 시장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당분간 흘러가기는 쉽지 않지만, 투자 시장에 대한 잠재력이 완전히 죽었다고 말하기에는 온체인 데이터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다보니 현재는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는 매집의 방식으로 가거나 직접적인 투자보다는 NFT나 P2E 같은 플랫폼을 보고 관련 컨텐츠를 구매한다거나 채굴의 방법을 통해 토큰을 모아 놓은 방향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NFT민팅, NFT발행

NFT 민팅, 발행의 의미

특히 NFT 분야는 그전에 이더리움 기반의 플랫폼들이 주류를 이루었다면, 비싼 수수료와 느린 처리속도로 인하여 차세대 체인 솔라나, 폴리곤, 클레이튼 등으로 빠져나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것은 NFT 생태계에 긍정적인 일이기 때문에 좋은 모습으로 보고 있습니다. NFT 시장이 다시 한 번 조명을 받기 시작하면서, NFT에 대해서 이제는 어떤 것인지는 아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과정이나 어떤 방법으로 NFT가 만들어지는지에 대해서는 생소하신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모든 NFT가 같은 과정을 통하지는 않지만, 보편적인 방법을 설명드릴까 합니다. NFT는 Non-Fungible Token으로 직역하자면 대체 불가능한 토큰으로 토큰에 특정한 정보를 집어넣어서 고유의 가치를 가지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토큰에 고유의 정보가 들어간 채로 잠기게 되기 때문에 토큰을 위변조 할 수 없게 만들고, 그 특성을 이용해 진품을 구별할 수 있는 정보를 넣어서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을 증명하는데에도 사용을 하기도 합니다. NFT를 만드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원하는 토큰 네트워크를 선택한 후 NFT 형식의 토큰에 내가 원하는 정보를 넣으면 NFT를 발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자세한 방법을 통하면 몇가지 과정이 더 필요하지만,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이제는 토큰에 넣을 데이터만 잘 추리시고 버튼 몇번으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스캠 NFT

특히 예전에는 NFT 민팅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직접 NFT에 맞는 토큰을 마련해야 하는데, 요즘은 NFT 민팅을 지원하는 플랫폼들이 많이 생겨서 개인이 NFT를 쉽게 발행하기도 합니다. 또한 NFT민팅과 발행을 혼동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NFT발행은 우리가 코인을 만드는 것을 말하고 NFT민팅은 발행을 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결국 같은 말이나 약간의 뉘앙스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시고, 같은 뜻으로 보셔도 사실 무방합니다. 민팅이라는 것은 Mint라는 '(일련의 화폐 등을) 주조한다'라는 사전적인 의미에서 과정을 뜻하는 ing를 붙여 민팅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결국 일련의 데이터를 특수한 NFT용 토큰에 집어넣는 과정을 말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더 쉽게 말하자면, 데이터를 넣으면서 토큰마다 고유의 일련번호를 넣는다고 생각하시면 더 이해가 빠르실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일반 화폐는 일련 번호가 달라도 같은 천원, 만원짜리 지폐 사이에서는 같은 가치를 지니지만, NFT는 고유의 정보가 들어가기 때문에 같은 NFT라도 가치가 달라지게 됩니다. 또한 요즘의 NFT 민팅은 재단에서 자신의 페이지에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격이 있는 예비 홀더들이 발행된 NFT를 구매하는 것을 민팅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이렇듯 민팅 자체가 너무나도 쉬워져 버렸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스캠입니다. 어떤 유명한 NFT가 나온다는 소식이 들리면 교묘하게 비슷한 이름과 사이트를 만들어 투자자들을 현혹하여 거기에 속아 스캠 NFT를 구매하는 사건사고가 비일비재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업비트 NFT Beta

이렇듯 NFT 시장이 커갈수록 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NFT를 거래하는 마켓플레이스가 중요하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규모가 큰 플랫폼이더라도, 안에 스캠 NFT들이 즐비해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당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신뢰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국내 유저들에게 외국의 NFT 마켓플레이스는 여러 방면으로 불편함을 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해드리는 NFT 마켓플레이스가 현재는 가장 안전하고 국내 유저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로 업비트 NFT Beta입니다. 업비트 NFT Beta는 국내에서 가장 큰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오픈한 NFT 마켓플레이스이기 때문에 신뢰도가 가장 높은 축에 속합니다. 또한 계정 역시 기존의 암호화폐 매매를 진행하던 업비트 계정을 통해서 거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업비트 NFT Beta는 드롭스(Drops)와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를 주컨텐츠로 가지고 있습니다. 드롭스는 대내외적으로 인증 받은 아티스트들의 NFT를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컨텐츠로 고정가 판매나 경매의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제까지 수십가지의 NFT가 드롭스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구매되었으며, 현재도 나올때마다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컨텐츠입니다. 그리고 다음은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로 업비트에서 이제까지 진행했던 이벤트를 통해 에어드랍되었던 NFT나 드롭스를 통해 낙찰이나 구매한 NFT를 개인간 거래를 가능하게 해주는 2차 마켓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확하게는 아니지만, 대략적으로 어떤 홀더가 판매하는지와 현재 몇 개가 있고, 판매중인 물품은 몇 개인지도 알 수 있기 때문에 위험없이 안정적으로 거래를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업비트 NFT Beta는 업비트 앱을 통해서도 거래를 진행하실 수 있기 때문에, 국내 투자자들에게 편리함 쪽에서는 높은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간단한 코인시황과 NFT민팅, NFT발행 그리고 업비트 NFT Beta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NFT 시장은 점점 커질 것이기 때문에 현재에 용어나 방법을 미리 알고 계시는 것은 다른 투자자들에 비해서 하나의 무기를 가지고 투자를 하시는 것과 같기 때문에 관련된 지식을 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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