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드 BaaS 블록체인 개발

베리드 BaaS 블록체인 개발

안녕하세요. 그 어느 때보다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도와 기업들의 수요가 커지고 있는데 오늘 소개해 드릴 베리드(Berith)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누구나 쉽게 멤버십 플랫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자체 플랫폼을 구축하고, Sidechain으로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택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많은 기업과 소상공인, 기관과 단체에서 쉽게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할 수 있도록 BassA 형태의 플랫폼을 구축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BaaS는 Blockchain as a Service로 사업체들이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을 이용하여 자신들만의 블록체인 앱, 스마트 계약, 또는 업체가 개발한 블록체인 인스트럭처의 기능을 빌드하고 호스팅,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를 뜻합니다. 그럼 베리드 프로젝트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베리드 BaaS 블록체인 개발

프로젝트 소개

이토록 블록체인 열풍기 불기 시작한 것은 제 기억으로는  작년 초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사실 기술적으로야 몇 년 전부터 이슈가 되긴 했었지만, 대중들의 관심은 아무래도 시세나 이런 것에 민감하기 때문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이제는 설명 안 해도 많이 이해하고 계신데 보안성, 투명성, 탈중앙화를 통한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런 장점 덕분에 금융 분야와 더불어 비 금융 분야까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데 이제는 ICT 기술과 접목을 통해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대기업들이 기술력과 자본을 바탕으로 대부분 선점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 기업에서는 개발하기 위해 비용적으로나 인력 면에서 접근하기가 쉽지 않은데 그런 의미에서 기술을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비즈니스를 쉽게 만들고 이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비즈니스 플랫폼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베리드 플랫폼은 멤버십 경제를 지향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종합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어떠한 유형이 기업도 원한다면 블록체인 기반의 Berith 플랫폼을 도입할 수 있으며, 다양한 방식의 멤버십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BaaS 형태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전자계약 플랫폼 GCONT

​니즈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블록체인의 특성을 이용하여 투명하게 계약을 관리하고 이력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개방형 블록체인 전자계약 플랫폼인 GCONT가 있습니다. 실제로 2021년 4월에는 롯데정밀화학 유록스 시스템에서 전자계약 API 서비스를 적용하여 오픈하였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또한 GCONT 서비스를 직접 운영 중에 있습니다. 기존 종이 등을 활용한 서약서에서는 위조 및 변조 가능성이 높아 법적 효력을 가질 수 없고, 시설, 물품 관리 비용이 증가하며 대면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업무처리시간 또한 증가하게 됩니다. 이를 리카르디안 컨트랙트를 활용하여 스마트 컨트랙트만으로는 진행할 수 없는 계약 및 서약에 대한 안전성 및 실효성을 증대하고 전자서명을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여, 안전하고 안정적인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추가로 국내 서비스 중인 서약 시스템을 중국, 인도, 베트남 해외법인에도 추가 구축하도록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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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NFT 서비스 론칭

다음은 요즘 핫한 내용인입니다. 바로 NFT에 관련된 서비스입니다. 이번에 CJ CGV NFT 서비스를 론칭하게 되었습니다. CGV 회원들이 앱에서 손쉽게 NFT를 보관·전송할 수 있는 Wallet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사용자들은 CGV에서 제공한 영화 굿즈 NFT를 확인할 수 있고, 가지고 있는 NFT를 다른 회원에게 양도할 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베리드 멤버십 서비스와, 스마트 월렛, 페이, 간편결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월렛의 경우에는 앱스토어를 통해서 다운로드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실제 암호화폐를 보관 및 거래할 수 있고, 시세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페이 서비스의 경우 지갑에 있는 암호화폐를 실제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로 온/오프라인 가맹점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받은 멤버십 포인트를 베리드 코인으로 교환하여 현금화도 가능합니다.

 

앞으로의 전망

사실 국내 거래소에 상장이 되지는 않은 코인이기 때문에 저도 살펴보기 전까지는 잘 알지 못했었습니다. 삼성과 롯데, CGV 등 여러 대기업과 정부과제를 통해 기술 검증은 이미 받은 거나 다름없지 않나 생각됩니다. 더 많은 기업들이 베리드의 BaaS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시장에 뛰어들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죠. 이런 상황에서 기업들에게 베리드의 플랫폼들은 꼭 필요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적인 블록체인 보안회사인 서틱으로 부터 보안 감사도 이미 완료되었습니다. 보안과 안전성은 검증받았기 때문에 앞으로의 성장을 지켜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커뮤니티를 통해 살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