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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콜카타 바라나시

글로리아 2022. 3. 1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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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콜카타 바라나시


- 콜카타 -
인도인들이 사랑한 칼리 여신의 이름에서 유래된 도시입니다. 영국의 식민지 시절 수도 였으며 인도에 세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뭄바이 다음으로 큰 항구 도시이며, 콜카타는 인도와 서양의 요소가 뒤섞여 있다는 점이 특징인 도시입니다. 콜카타는 많은 공장들이 들어서 있으며 강가를 따르 도시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공업지대의 중심지 콜카타는 갠지스 강과 후글리 강을 끼고 있으며, 무엇보다 콜카타의 중심지는 매우 복잡하여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을 정신을 차릴수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성지순레의 중심지 콜카타는 지금은 큰 상업도시이지만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도시입니다. 문화도시로도 유명한 이곳은 그 유명한 시인 타고르를 비롯한 유명한 예술가들을 배출하였으며, 음악, 연극등 다양한 문화 활동이 이루어지는 도시입니다. 그 외 사회적 시민 개혁과 민족 운동, 혁명운동의 중심지이며, 많은 지도자와 혁명가를 배출한 도시로도 유명합니다. 성녀 테레사 수녀가 한 평생을 받친곳으로 유명한 콜카타는 가난하고 병든 사람이 많습니다. 이곳의 명소로는 인도 최고의 대학인 콜카타 대학, 영국의 흔적 빅토리아 기념과과 세인트 폴 사원, 칼리 사원, 도심의 번화가인 초우링가와 대규모 수변 공원이 볼만합니다. 



- 바라나시 -
인도의 최대의 강 갠지스 강을 끼고 있는 최고의 성지 도시 바라나시는 수많은 힌두교자들이 모여드는 도시입니다. 항상 고요하면서 상서로운 분위기가 흐르는 이곳은 바라나시를 인도의 종교와 문화의 수도로 불리웁니다. 갠지스 강은 히말라야 산맥에서 흘러나오는 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상서로운 기운을 내며, 이 물을 인도인들은 성스럽게 여긴다고 합니다. 바라나시는 기원전 1200년경에 세원지것으로 추정되며, 8세기 무렵 시바 신을 중심을 힌두교가 부흥하였다고 합니다. 오늘날에는 바라나시에는 아직도 남아있는 오래된듯한 건물들로 인해 신비로움을 자아내며 힌두교의 성지 뿐만 아니라 각종 종교의 색이 짙은 도시이기도 합니다.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과 인도인들이 찾는 갠지스 강은 가트라는 이름의계단이 강물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트에는 인도인들이 빨래를 하거나 몸을 씻으며, 죽은사람을 이곳에서 화장하며, 더 나아가 이물을 마쉰다고 합니다. 성스러운 공간이 갠지스 강을 끼고 있는 바라나시는 신비로운 도시임이 틀림없습니다.

 


인도 콜카타 바라나시

 



- 첸나이 -
인도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이며, 남부의 제일가는 도시입니다. 2천년부터 상인들이 모여들었던 무역항으로써 인도의 대표적인 항구 도시입니다. 또한 인도 교육의 중심지입니다. 인도의 순수한 전통문화가 깃들인 첸나이는 이슬람문화를 찾아 볼 수 없다. 고대 인도의 원주민인 드라비다 족이 주로 머물렀기에 아직도 그 색이 짙게 남아있습니다. 문화유적지를 잘 간직해온 첸나이는 힌두교 사원을 비롯하여 전통 건축물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명소로는 7세기에 창건한 힌두교 사원인 카발리스와르 사원과 포르투갈이 건설한 가톨릭 성지인 산토메 성당을 꼽을수 있습니다. 그와 함께 아름다운 해안 도로인 마리나 비치 로드는 아름다운 거리로도 유명합니다.


인도 콜카타 바라나시

 


인도와 영화
인도는 영화를 참으로 사랑하는 민족입니다. 그래서 미국의 할리우드가 있다면 인도에는 발리우드가 있습니다. 그 규모도 크기로 유명합니다. 오히려 1년에 제작되는 영화의 개수는 인도가 더 많다고 합니다. 세계 1위의 영화왕국 인도 국민 모두가 평소에 영화를 보는 것을 즐긴다고 합니다. 인도영화 그 중심지 뭄바이는 한 해에 제작되는 영화는 약 천편으로 미국보다 세배정도 많다고 합니다. 또한 시골로 이동한 영화관 차 또한 셀수 없을정도로 많다고 합니다. 인도의 영화는 주로 예술적보다는 대중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오락영화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영화속 장면에는 춤과 노래는 빠지지 않고 넣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인도영화의 매력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인도영화의 특징은 권선징악과 주인공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해피엔딩입니다. 또한 인도 영화 관람문화는 특이한점이 영화 런닝타임이 3시간 정도 되어서 중간에 쉬는 시간이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오락성 뿐만아니라 작품성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는 영화도 많이 배출된다고 합니다. 이중에서 제일 유명한 작품은 인도를 배경으로 하고 인도배우들이 나오는 슬럼독 밀리어네어는 2009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8개 부문을 휩쓰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오락성 예술성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은 인도 영화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 



인도 콜카타 바라나시



인도의 유명인
- 아소카 - 

마우리왕조의 3대왕으로 강력한 왕권을 통치한 국왕이다. 기원전 261년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자 이를 반성하기위해 불교에 귀의하였습니다. 또한 도로를 정비하고 병원과 우물등을 만들어 백성들의 위한 정치를 하였다고 합니다.



-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 

콜카타에 태어났으며 귀족 가문으로 어려서부터 총명하여 11세부터 시를 썻다고 합니다. 그 외 산문과 희곡, 평론 등에 재능을 보여 수많은 작품을 남겼다고 합니다. 교육에도 많은 관심을 두어 나중에는 직접학교를 세웠다고 합니다. 인도의 국가를 작사·작곡하였습니다. 세계각국을 돌아다니며 동서 문화 융합에 힘썼는데, 그의 작품 동방의 등불은 아직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또한 1913년 아시아인 최초로 노벨문화상으로 수상한 인도인들이 사랑한 문학가입니다.

인도 콜카타 바라나시



 - 마하트마 간디 -

위대한 영혼이라는 뜻인 간디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인도를 상징하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영국 식민지 시대에 인도사람들의 권리와 인권을 주장하며 독립에 앞섰으며, 비폭력 저항운동을 주도한 정치인이기도 합니다. 평화를 사라항 간디는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변호사로 활동하였으며, 이후 인종 차별을 반대하는 운동을 전개하였다고 합니다. 인도의 독립을 이끈 간디는 이슬람교와 힌두교의 화합을 강조하며 하나되는 인도를 위해 온힘을 썼으나, 이에 반대하는 힌두교 광신자의 총에 맞아 숨졌다고 합니다. 



- 테레사 수녀 -

본래 유고슬라비아 사람이나, 인도로 건너와 콜카타 빈민가에서 사랑의 선교회를 창설하여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한 평생을 받쳤다고 합니다. 이러한 희생적인 삶으로 인하여 마더 테레사로 불렸으며, 많은 사람들을 존경을 받았습니다. 종교를 뛰어넘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전파해온 테레사 수녀는 1976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였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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