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버스 XVERSE 플랫폼 정보

엑스버스 XVERSE 플랫폼 정보

암호화폐 시장은 물론 투자 시장이 좀처럼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금리에 대한 SEC나 연준의 대응이 더 이상의 인플레이션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보여 투자 시장이 위축되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상황이 썩 좋지 않기 때문에 당분간의 직접적인 투자는 지켜보면서 저점을 노리는 방향으로 가되 현재가 저점이 아닐지도 모르니 섣부른 투자는 금물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럴 때에 관심이 있었던 플랫폼이나, 신생 플랫폼 그리고 내가 투자 중인 플랫폼들에 대해서 공부하는 것이 가장 좋아 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괜찮은 플랫폼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바로 모바일 VR-AR 소프트웨어 및 메타버스 블록체인 플랫폼인 엑스버스 XVERSE 에 대한 정보와 P2E 미니게임인 마이런(My Run) 엑스버스 2세대 아바타 NFT 발표 소식에 대해서 전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엑스버스 XVERSE 플랫폼 정보

엑스버스(XVERSE)에 대한 정보

엑스버스(XVERSE)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VR과 AR 관련 소프트웨어 및 리얼타임 메타버스 블록체인 회사로써 회사 아래에 여러 플랫폼을 만들어 생태계를 확장하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요즘 직접 매매를 제외하면 가장 핫한 NFT와 메타버스 관련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주목해도 괜찮을 것 같은 플랫폼입니다. 내세우는 생태계는 대표적으로 4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Mypick이라는 NFT를 기반으로 하는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만 오픈되어 있으며 Mypick을 통하여 NFT에 관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고유의 아바타와 미니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하나의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RO:mong인 엑스버스의 아바타가 생활할 수 있는 메타버스 공간으로 내부에서 XVC 토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Creator X라는 민팅관련 플랫폼과 XVERSE SDK로 AR과 VR 관련 콘텐츠를 만드는 플랫폼으로 4가지의 큰 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오픈중인 Mypick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여기서 미니게임을 통해 기축 토큰인 XVC 토큰도 획들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XVC 토큰에 관해서 간단하게 언급하자면, 솔라나 기반의 토큰으로 레이디움에 상장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위에 분배 상황으로 보아 리워드 물량으로 많은 양이 책정되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고 IDO의 물량이 소량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현재는 코인마켓캡에서도 토큰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엑스버스(XVERSE)의 P2E 게임인 MyRun

엑스버스(XVERSE)는 현재 두 가지의 미니게임을 오픈했습니다. 바로 MyRun, MyYut입니다.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게임은 마이런(MyRun)으로 플레이어가 장애물을 피하고 목적지에 먼저 도달하여 레이스에 승리하는 쉽게 할 수 있는 1:1 레이싱 게임입니다. MyRun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게임의 캐릭터이자 NFT인 MyBrick을 소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지난 민팅에 엄청나게 많은 민팅 희망자가 몰려서 큰 이슈가 되었던 MyBrick을 바로 게임에 쓸 수 있게 만든 것이 대단합니다. 쉽게 말해 MyBrick은 게임 참여 티켓일 뿐만 아니라 게임 내에서 나만의 캐릭터가 되며 NFT 아바타로서 게임 내에서 나의 얼굴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마이런(MyRun)에서 Mybrick을 통해서 승부를 즐길 수 있으며 순위에 따라 상금이 나뉘고 그 상금을 가지고 XVC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게임 내에서 특별한 부스트 기술을 사용하여 속도를 높이고 장애물을 보다 효율적으로 피하여 상대의 추월하고 앞서갔다면 상대를 따돌리고, 목적지에 빠르게 도달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엑스버스(XVERSE) 2세대 아바타 NFT 발표

엑스버스는 또한 1세대의 아바타에서 멈추지 않고, 두 번째 아바타를 발표했습니다. 첫 번째인 XVERSE Genesis NFT는 500개의 NFT 한정판 세트였고, 30,000명의 이용자가 화이트리스트에 신청하여 NFT 세일은 몇 분 만에 매진이 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지난 NFT인 MyBrick NFT는 보유자에게 특별한 혜택과 NFT를 가지고 MyRun과 MyYut 같은 미니게임을 즐길 수도 있게 만들고 있어서 NFT에 대한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NFT의 등급에 따라 능력들이 다르기 때문에 상위 등급의 NFT는 게임을 좀 더 쉽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가져 차등을 두는 방식으로도 게임을 설계하고 있어서 상위 등급 NFT를 갖기 위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앞으로 P2E 게임의 수가 증가할 것이기 때문에 이번의 NFT 발행은 2,000 Mybrick 아바타 NFT를 추가로 출시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그리하여 NFT는 더욱 다양해지고 다양한 신규 스킨, 액세서리, 혜택을 게임 내에서 제공합니다.

엑스버스(XVERSE)의 전망

엑스버스(XVERSE)는 제가 볼 때에는 메타버스 세계 속에서 NFT를 활용하여 여러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플랫폼으로 보입니다. 향후에 ARVR의 기술 개발이 되면 더욱 다양해지겠지만 현재까지는 NFT를 통한 미니게임으로 XVC 토큰을 수집할 수 있는 P2E가 포함되어 있는 생태계로 보입니다. 위의 자료는 해외의 트위터에서 정리한 것을 가져온 것인데, 한눈에 정리가 잘되어 있어서 보자면, 일단 파트너가 투자의 고수로 물리는 애니모카가 들어 있는 것으로도 미래가 밝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NFT의 쓰임과 생태계가 짜임새 있게 잘 맞춰져 있는 것으로 보아, 로드맵대로 꾸준하게 진행이 되고 운영을 잘해준다면 충분히 더욱 커질 수 있는 플랫폼으로 생각이 됩니다. 솔라나 기반이라 시간이 지나도 처리 속도나 수수료에 대한 이슈는 그리 크지 않을 것이고, NFT도 중구난방 찍어내는 듯한 모습도 아니라서 가치가 빠르게 하락하지는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호재를 꾸준하게 발표해 주면서,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는 플랫폼인 엑스버스 XVERSE 에 대한 정보와 전망, Myrun 미니게임에 대한 정보와 2세대 NFT 출시 발표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플랫폼의 가치는 사실 쉽게 알아보기가 어렵습니다. 내가 낮게 보아도 갑자기 크게 시세가 올라가는 플랫폼도 있고, 정말 괜찮아 보이는데 생각보다 날아가지 못한 플랫폼들도 많습니다. 이것의 차이는 얼마나 준비가 잘 돼있는가와 파트너사나 로드맵을 잘 보면서 판단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 좋은 플랫폼 공부를 이참에 많이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