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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로빈 roundrobin 채권형 NFT 상품, 파밍 NFT

이제는 암호화폐 시장과는 별개로 하나의 큰 시장이 된 NFT 시장은 점점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발전의 배경에는 NFT의 무궁무진한 쓰임새가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이 NFT의 쓰임새를 통하여 이제는 암호화폐와 관련되지 않더라도, 다른 카테고리의 플랫폼과도 쉽게 연계가 가능하게 됩니다. 이제는 간단한 정보만을 담는 것에 멈추지 않고, NFT가 하나의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는 조건이나 키가 될 수 있는 시대에 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NFT의 미래를 보고 미래산업의 한 측면으로 판단하여, 국가적인 기회로 만들기 위한 장을 마련하겠다는 말까지 서슴없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펀딩을 NFT를 이용해 보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기까지 하며 높은 이해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두가 집중하고 있는 NFT에 대해서 이번에 NFT의 새로운 쓰임새가 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한 플랫폼이 있습니다. 바로 라운드로빈 roundrobin의 채권형 NFT 상품인 '파밍 NFT'를 출시하였다고 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라운드로빈 roundrobin 채권형 NFT 상품, 파밍 NFT

라운드로빈은 어떤 플랫폼인가?

라운드로빈(roundrobin)은 제가 베타테스터로 참여를 했었던 플랫폼으로 클레이튼 기반의 AMM(Automated Market Makers) 방식의 탈중앙 보상 프로토콜로, 참여자의 프로토콜 활성화 기여도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것을 물론 활동에는 스왑, 풀예치(스테이킹)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DeFi 플랫폼입니다. 클레이튼 기반이다 보니 수수료가 저렴하고 빠른 전송속도가 특징이며, 플랫폼의 기축 토큰인 RRT 토큰을 통하여 누구나 쉽고 빠르게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는 생태계의 선순환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동성 제공자가 예치한 토큰은 라운드 로빈의 Factory Contract로 전송이 되며 매매 오더북 대신 AMM에 의해 즉각적이 토큰  교환이 가능합니다. 내세울 수 있는 장점으로는 국내 디파이 시장의 주요 메인넷 클레이튼 기반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높은 확장성과 저렴한 가스 요금, 빠른 스마트 컨트랙트 처리 속도를 기반으로 원활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쉽게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보상을 제공합니다.


라운드로빈 채권 NFT '파밍 NFT' 출시

라운드로빈에서 이번 17일부터 국내 최초로 채권형 NFT 상품인 '파밍 NFT를' 출시했습니다. NFT의 대체 불가능성을 활용을 하였기 때문에 위변조가 불가하는 특성과 함께 채권형이기 때문에 만기가 올 때에 구매 금액의 연이율 기준 150~250% 상당의 고정 이자를 더해 지급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파밍 NFT는 라운드로빈의 보상 토큰인 라운드로빈 토큰(RRT)으로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날짜와 투자 금액에 따라 NFT의 종류가 나누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고, 많은 상품들이 솔드 아웃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만기 기간에 따라서 수익률(APR)이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는 지원하고 있지 않지만 파밍 NFT를 외부에 전송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될 수 있는 것으로 보아, 파밍 NFT를 개인 거래를 할 수 있는 방식도 가능할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현재에 블록체인의 특성을 잘 살린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별도의 관리 프로세스를 줄일 수 있고, NFT가 '채권'으로 사용이 될 수 있다는 것이 현재 주목받은 비즈니스 모델(BM)로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정치후원금을 영수증으로 NFT를 발급하고 환급하는 방식도 이와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는 채권형 NFT로 볼 수 있기 때문에 현재의 방법은 앞으로 많은 플랫폼에서 시도가 될 것으로 보이고, 그 시작을 라운드로빈이 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라운드로빈의 플랫폼

개인적인 평으로는 앞으로 NFT 시장이 나아가야 할 다양성의 관점에서 빠르게 진행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을 해주고 싶습니다. 현재 RRT 토큰의 시세가 상당히 저렴하기 때문에 저를 포함한 홀더들에게는 사실 좋지 않은 일이지만, 현재 NFT를 구매하실 의향이 있으실 분들께서는 가격적으로 구입해 볼 만할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시세적인 부분은 하락장 때문에 하락하는 부분은 어쩔 수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다음입니다. 일단 운영을 잘해준다면, 다시 회복장이 왔을 때 가격이 오를 수 있다 생각하기 때문에, 가격이 오르게 되고 여기서 만기 수익까지 받는다면 일석이조의 수익을 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현재의 하락장이 풀려야 되는 관점이기 때문에 자신의 판단대로 현재의 시세와 라운드로빈의 플랫폼을 공부하시고 투자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투자는 결국 자신의 손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고민을 해보시고 오를만하다고 확신이 스시는 분들만 참여해보시길 바랍니다. 60일짜리 NFT도 있는 것으로 보아 짧은 기간의 투자도 나쁘지는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NFT에 DeFi를 적절하게 잘 섞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앞으로의 NFT 시장은 이렇게 다양한 방면으로 나가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지금까지 라운드로빈에 대한 정보와 채권형 NFT인 파밍 NFT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 이슈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NFT 시장은 사실 현재도 초기라고 생각될 정도로 앞으로의 방향이 다양하게 열려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 쪽으로 대박이 날지는 모르겠지만, 다양한 시도를 하는 것에 대해 기대를 가져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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