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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핀 NEOPIN 자산 관리 블록체인

회복을 거듭하던 암호화폐 시장이 조정의 시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비트코인이 꾸준히 상승하던 중에 다음 저항선이었던 44.5~46k 선을 돌파하지 못하고 조정을 받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현재는 43k 선에서 지지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현재의 모습으로 인해 시장이 단기 반등이라는 주장들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현재에서 하락을 하게 된다면 다시 39k 선으로 돌아갈 가능성도 존재하여, 많은 투자자들이 고민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는 저점에 잘 사둔 코인을 제외한다면, 조심히 투자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래서 오늘은 직접적인 매매 투자보다는 신규 블록체인 오픈 플랫폼인 네오핀 NEOPIN의 정보와 직접 참여한 후기에 대해서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오핀 NEOPIN 자산 관리 블록체인

네오핀 플랫폼의 정보

네오핀(NEOPIN)은 네오위즈홀딩스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인 네오플라이가 이번에 출시하게 된 블록체인 오픈 플랫폼입니다. 현재 출시가 되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플랫폼의 목적은 가상 자산 지갑과 게임(P2E), NFT 등의 블록체인과 관련돼 다양한 서비스를 네오핀 안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통합된 블록체인 오픈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서비스를 연결하고 확장된 생태계 속에서 투자자들은 앱 하나만으로 많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현재는 이더리움과 클레이튼 그리고 트론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많은 체인을 확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IT기업인 네오위즈홀딩스의 자회사인 네오플라이 역시 2007년에 설립되어 2017년부터 블록체인 프로젝트 발굴 및 개발과 함께 트론, 이오스, 테라, 울트라 등 다양한 블록체인 노드 운영 사업자로 참여하여, 현재 클레이튼에 투자하고 거버넌스 위원회(Governance Council)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암호화폐 지갑 플랫폼인 엔블록스(nBlocks)를 운영하고 있으며, 스왑, 이자농사(Yield Farming)등의 서비스를 지원을 한 이력이 있으며, 이번 1월에 네오핀을 오픈했다고 합니다. 로드맵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스테이킹과 스왑 그리고 이자농사, 유동성 공급, 락업, 그리고 P2E(Play to Earn), S2E(Service to Earn), NFT와 마켓 플레이스 등의 서비스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오핀 토큰(NPT)

네오핀 플랫폼에는 기축 토큰인 네오핀 토큰(NPT)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꾸준하게 발행이 되는 코인으로 보이고, 네오핀 안에서의 NFT 민팅이나 스테이킹 그리고 스왑 같은 곳에 기본이 되는 토큰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량 분배 역시 플랫폼 내부에서 사용이 가장 중요하다 보니, 생태계 유지 물량에 절반이 할당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플랫폼이 점점 커지면서 NPT 역시 같이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가장 중요한 것은 플랫폼의 이용자의 유입으로 보입니다. 다방면의 홍보나 플랫폼의 가치를 알아본 투자자들이 잘 유입된다면, 무난하게 국내에서 블록체인 오픈 플랫폼으로 기대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네오핀 플랫폼 체험 후기와 에어드랍 이벤트

저는 어떤 플랫폼인지 확인을 해보고 싶기도 하고 KYC 인증을 하면 7NPT를 에어드랍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하기에 직접 참여해 보았습니다.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 지원이 가능하였으며, 저는 안드로이드에서 다운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구글 계정으로 손쉽게 로그인할 수 있었으며, 일단 시작을 하면 네오핀내에서 사용할 지갑을 만들어야 합니다. 복구 단어들을 꼭 저장하셔야지 나중에 휴대폰을 바꾸거나 앱이 지워졌을 때, 지갑을 찾을 수 있으니 꼭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그리고 OTP 인증까지 진행을 하여, 보안 단계를 높여야 진행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다음은 KYC 인증을 진행합니다. 준비물은 신분증과 자신의 얼굴입니다. 신분증의 정보는 가려주셔야 한다는 것을 참고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개인 정보를 써넣으시면 완료입니다.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현재 앱이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유저들이 몰리고 있기 때문에 인증이 바로 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저도 몇 시간이 걸렸는데 확인이 되면 7NPT 에어드랍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메인화면을 들어가 보니 자산을 추가할 수 있는 곳과 현재 지원이 되는 체인은 이더리움과 클레이튼 그리고 트론이었습니다. 그중 저는 클레이튼이 가장 높은 이율을 자랑하기에 신청을 해보았고, 12.3%의 수익률이 나왔습니다. 시세가 계속 변하겠지만, 저점에 스테이킹을 진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제가 확인을 해보니 스테이킹 기간 제한이 따로 없어서 언제든지 언스테이킹할 수 있는 자유로움이 존재했습니다. 물론 스테이킹을 짧은 시간한다면, 큰 이득은 없지만, 급할 때에 다른 제약 없이 언스테이킹이 가능한 것은 괜찮은 이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최소 스테이킹 수량이 100KLAY였기 때문에 처음이니 100 KLAY로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저는 개인 지갑인 카이카스에 KLAY가 있기 때문에 클레이를 빠르게 전송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몇 초 뒤에 네오핀에 입금이 반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빗썸 같은 거래소들이 개인 지갑이 잘 막히기 때문에 바이낸스와 같은 해외 거래소에서 트론이나 클레이를 전송하는 방법이 좋아 보입니다. 


KYC 인증 에어드랍

국내 거래소들이 현재 상황이 여의치 않을 뿐이지 차후에는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혹시 현재 진행하실 분들은 해외 거래소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바로 클레이 스테이킹으로 가서 진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OTP 절차가 존재했기 때문에 별도의 번거로운 것은 없었으며, 버튼 몇 번에 스테이킹을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스테이킹을 완료한 후에 지갑에 가서 내가 투자한 내역을 확인할 수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평은 빠르고 괜찮았습니다. 자산 입금 반영이 빠르게 되는 것이 인상적이었고, 눈이 편한 UI/UX 역시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꾸준히 잘 투자자들을 유입시킬 수 있다면,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플랫폼이 커진다면 NPT 역시 가치가 상승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지금까지 코인 시황과 블록체인 오픈 플랫폼인 네오핀에 대한 정보 그리고 직접 체험을 해본 후기와 KYC 인증 에어드랍 이벤트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재에는 아무래도 시장이 좀 무섭기 때문에 언제든지 언스테이킹 할 수 있는 스테이킹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저점을 잘 찾아서 사서 잘 불려서 고점에 언스테이킹을 할 수 있다면, 꽤나 이상적인 투자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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