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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대전
제1차 세계대전의 시작
발칸반도 사태 이후 유럽 여러 나라가 각기 동맹국과 연합국으로 편을 나누어 전쟁을 벌이는 제1차 세계대전이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독일은 지리적 위치상 서쪽에 위치한 프랑스, 동쪽에 러시아를 두고 전쟁을 해야 하는 상황에 이었습니다. 독일은 땅이 넓은 러시아가 군대를 이끌고 독일로 들어오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 생각하고 서부전선에서 프랑스를 먼저 공격하고 승리를 거둔 뒤 동부 전선에서 러시아와 싸워 전쟁을 빨리 끝낼 생각이 었습니다. 서부전선 : 제1차 세계대전 때 독일군과 연합군이 전투를 벌이던 프랑스 동북부의 지역으로 독일 편에서 본 서쪽의 전선이라는 뜻에서 유래가 되었습니다. 연합군은 벨기에를 지나 프랑스를 침입한 독일을 이 전선에서 막아 냈습니다. 독일은 프랑스를 치러 가는 길목에 있는 나라 벨기에를 먼저 공격하여 무너뜨린 뒤 프랑스로 쳐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러시아군이 독일의 생각보다 동부 전선에 빨리 도착하여 공격해 왔습니다.
독일은 서둘러 서부 전선의 군대 일부를 동부 전선으로 보냈습니다. 이로인해 독일은 서부 전선과 동부 전선 양쪽에서 동시에 싸움을 벌여야 했습니다. 기회를 노린 프랑스 영국 연합국은 서부 전선에서 독일에 맞서 치열한 전투를 벌였습니다. 독일군은 방어네 나서 참호를 파고 몸을 숨기며 공격하였습니다. 이에 연합군도 참호에 몸을 숨기며 공격을 했습니다. 이후 서분 전선에서는 서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총부리를 겨눈 채 지루한 참호전이 펼쳐졌습니다. 전쟁은 예상 밖으로 어는 한쪽도 물러섬 없이 길게 이루어졌습니다. 유럽에서 시작된 전쟁은 유럽 강대국이 지배하던 식민지에 서도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가 둔대를 보내 영국을 지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연합국 측으로 전쟁에 참가한 일본은 동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에서 독일이 지배하던 식민지를 차지하기 위해 독일군과 맞서 싸웠습니다. 전쟁은 순식간에 전 세계로 확대가 되었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이 길어지자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서 더 많은 병사가 필요했습니다. 전쟁에 뛰어든 나라들은 참전을 권하는 포스터를 만들어 애국심에 호소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영국이 새로운 법률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본인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군대에 입대해 전쟁터에 나가라고 할 수 있는 징병제가 되겠습니다. 영국은 제1차 세계대전 이전에는 젊은이들을 강제로 전쟁터에 보낸 적이 없었는데 징병제로 인해 많은 젊은이들을 동원하여 전쟁터로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젊은이들은 조국의 부름에 응답하는 자부심으로 전쟁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현대식 무기와 지루한 참호전으로 인해 전쟁이 길어지면서 수많은 젊음이들의 목숨이 희생당하였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나라들은 나라의 모든 힘과 자원을 쏟아붓는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승리를 거두기 위해 더 많은 군인과 무기와 식량이 필요했기 때문에 전쟁에 필요한 인력과 물자를 강제로 모았습니다.
먼저 프랑스는 프랑스인의 단결을 외치며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했으며, 독일은 국가가 물자와 식량을 국민들에게 나누어 주는 배급 정책을 펼쳤습니다. 전쟁에 참여한 나라의 국민들은 모두 허리띠를 졸라매고 승리를 위해 고통을 견뎌 냈습니다. 전쟁터에 나가 싸우지 않는 민간인은 물론 여자들까지 동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많은 남자들이 징집되어 전쟁터로 나가자 전쟁 전에는 남자들이 하던 일을 여자들이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무기 등 군수품을 만드는 군수 공장에서 여자들이 총알을 만들고 탱크를 수리하는 일을 하게 되면서 여성의 역할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연합국과 동맹국은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각 나라가 지배하고 있던 식민지도 전쟁에 끌어들였습니다. 아프리카와 아시아 대륙의 식민지는 전쟁에 필요한 군인과 군수품을 보내 줘야 했기 때문에 더욱 가혹한 고통에 시달렸습니다. 전쟁이 길어지면서 탱크와 독가스, 방독면, 기관총 등 새로운 무기가 개발되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무기로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거나 부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독일은 새로 개발한 대형 잠수함 유보트로 연합국의 배를 공격해 군수품을 실어 나르는 것을 방해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1915년 5월 독일 잠수함이 아무런 경고 없이 영국의 호화 여객선 루시타니아호에 어뢰를 쏴 침몰시키는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배에 타고 있던 승객이 전부 1천여 명으로 안타깝게도 목숨을 잃게 되었습니다. 이로인해 민간 여객선에 어떠한 경고도 없이 어뢰를 쏜 독일의 행동에 전 세계가 나서서 비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승객 중 100명이 넘는 미국인이 목숨을 잃었다는 사실을 알고 여론이 들끓게 되었습니다. 당시 미국은 전쟁에 끼어들지 않고 있었습니다. 연합국과 동맹국 어는 쪽도 지지하지 않은 채 양쪽에 필요한 군수품을 팔면서 돈을 벌어들이고 있었습니다. 전쟁때문에 돈을 번 나라는 미국 뿐입니다. 여객선 사거 이후 미국은 독일에 강력한 항의를 했고 독일은 잠수함 공격을 함부로 하지 않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하지만 독일은 연합군의 뛰어난 해군력을 당해 낼 수가 없었습니다. 1917년 독일은 영국 본토와 유럽 대륙사이의 지정 해역을 지나는 모든 선박을 공격하겠다는 무제한 잠수함 작전을 선언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미국은 중립을 유지하던 입장을 바꿔 전쟁에 뛰어들 것이라 결정하고 독일에 선전 포고를 하였습니다. 잠자던 사자의 코털을 건드린 독일이 되겠습니다. 이후 수많은 미국 병사들이 영국, 캐나다, 프랑스 등 연합국 편에서 독일과 동맹국을 무찌르기 위해 전쟁터로 향하였습니다. 미국의 참전으로 든든해진 연합국은 동맹국을 사정없이 공격하며 몰아 붙였습니다. 특히 무엇보다 서부 전선에서 독일군을 밀어붙이며 전쟁을 연합국 축에 유리하게 몰고 갔습니다. 미국의 참전으로 인해서 진정한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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