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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와나 코인(ARW)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세를 맞이하면서 비트코인과 함께 알트 코인들의 끝없는 하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최고점이 아니더라도, 지난 35~45k의 박스권에서 약 30%의 하락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알트 코인들은 더욱 피해가 심하다보니 다들 바짝 엎드려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몇몇 알트 코인들은 위기를 기회로 삼기 위하여, 하락장인 이때에 과감한 변화를 주고 있는 플랫폼들도 존재합니다. 물론 좋지 않은 일 때문에 포크를 꿈꾸는 루나도 있지만, 이참에 그동안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는 리브랜딩을 하고 있는 플랫폼들도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 리브랜딩과 함께 스테이킹 호재까지 발표를 한 아로와나 ARW 코인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아로와나 리브랜딩
아로와나 프로젝트는 금을 포함한 물리적 자산의 가치를 처리하는 블록체인이라고 합니다. 블록체인, 인공 지능 등 혁신적인 IT 기술의 높은 신뢰성을 바탕으로 기업 육성에 기여함으로써 개인의 실물 자산 거래 용이성을 높이고 실물 자산을 디지털 자산으로 인증, 교환,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현재의 금이 가진 가치는 그 어떤 가치보다 부동의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품질에 대한 신뢰 부족, 거래 투명성의 부족, 이중 과세 등의의 다양한 문제를 안고 있고, 금의 거래는 세계적인 거래보다는 지역적인 거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운송 유통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대부분 투자의 목적으로 금을 사지 않고, 장신구의 목적으로 사기 때문에, 수익을 내더라고 1회성에 그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아로와나 프로젝트는 이러한 실물 자산들을 쉽고 안전하게 투자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결제, 포인트 시스템 같은 실물 자산 연계 서비스나 NFT 마켓, 디파이(DeFi)같은 디지털 자산 서비스, 커머스를 제공하면서 안정성과 보안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금과 같은 실물 자산들과 ARW 토큰의 홀더들은 적은 비용으로 수익성이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이용할 수 있게 합니다.
리브랜딩 소식
이번 하락장에 아로와나는 시세의 하락을 지켜보는 것만이 아닌 새로운 시도를 이어갔습니다. 일단은 홈페이지와 백서를 손을 보아 더욱 신뢰성 높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홈페이지는 깔끔하게 변하여 최신 소식과 커뮤니티 그리고 백서로 연결되는 부분까지 깔끔하게 넘어가게 되어있습니다. 백서 역시 그전과는 다르게 쭉 읽다 보면 아로와나 프로젝트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자세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라든지, 로드맵 같은 부분이 새로 업데이트되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그전의 홈페이지나 백서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새롭게 탈바꿈한 느낌이면서 새 출발의 의지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로와나 호재와 이벤트
현재 아로와나는 리브랜딩에 맞춰서 호재 발표와 이벤트를 통해 플랫폼의 한 단계 성장을 이루어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먼저 호재로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바로 스테이킹에 대한 소식입니다. 이번 약세장에 아로와나는 높은 365일 예치 기간과 APY 86%를 보장하는 스테이킹 상품을 출시하였습니다. 아로와나는 인플레이션 때문에 투자자들이 고생할 만한 상황을 1년 정도로 잡고 있는데, 이것은 대부분의 투자 전문가들과의 의견과 일치합니다. 이 스테이킹은 최대 500만 ARW 스테이킹을 모집하는 것으로 한 달 동안 진행이 됩니다. 또한 시중 금리에 맞춰서 유통 가능 재단 물량 중 또 500만 ARW 코인의 락업을 진행함으로써 유통량을 줄여서 가치를 상승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스테이킹도 락업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최대 1,000만 ARW 코인의 락업이 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아로와나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였습니다. 바로 SBS의 새로운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검은 양 게임 : 장르만 마피아' 프로그램과 협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시민 사이에서 마피아를 찾는 마피아 게임과 동일한 장르로 검은 양을 찾는 게임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이 협업을 기념하기 위하여 이벤트를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로 어떤 팀이 이길지 투표를 하고 구글폼을 작성하여 제출하는 분들께 다양한 상품을 주는 이벤트입니다. 이벤트도 이벤트이지만, 프로그램이 승승장구할수록 아로와나 플랫폼에도 좋은 방향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응원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벤트 하면 여기서 멈추는 것이 아닙니다. 아로와나는 1주년을 기념하여 디스코드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검은 양 이벤트와 같이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초대 이벤트 중 가장 많이 초대를 한 사람들에게는 3등까지 아로와나 코인(ARW)을 보상으로 준다고 하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참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아로와나의 리브랜딩과 호재, 그리고 새로운 스테이킹 풀의 소식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하락장에 아로와나는 위기를 그대로 보내는 것이 아닌 새로운 기회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벤트는 그렇다 치더라도 협업이나 스테이킹 같은 부분에서는 홀더들의 손실을 복구해 주려는 노력과 동시에 유통량을 줄여 시세를 방어하려는 모습까지 보아 인상적이었습니다. 현재처럼 운영을 잘해준다면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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