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독일마을 남해 파독전시관
남해 독일마을 남해 파독전시관 영화 국제시장의 흥행 때문이었을까? 마을이 엄청나게 확장되어 있었다. 과거 독일마을을 다녀갔을 때 기억이라곤, 유자 아이스크림이 맛있었다는 것뿐! 확장된 영역에는 멋진 카페들이 즐비했다. 아직도 공사 중인 곳이 많았는데 남해군에서 독일마을-미국마을-중국 마을(예정) 이색적인 외국 마을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게 느껴진다. 음식점들은 독일 맥주나 소시지를 파는 가게들이 많았고 종종 보이는 외국인 관광객, 주민으로 살고 있는 독일인들이 보여서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공방도 많은 편! 수제공방인데도 저렴한 물건들이 많아 지갑을 여는 손님들이 흔하게 눈에 띈다. 전에 왔을 때보다 크게 넓어져서 더 예뻐졌다는 느낌. 여기에 멀리 바다까지 보이니 최고의 풍경이 만들어진다. 산책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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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24.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