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CEJI 코인 정보와 전망
블록체인 기술은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 사회에 다방면과 연계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바로 블록체인의 특징에 있습니다. 블록체인은 데이터를 분산하여 저장하는 기술을 말을 합니다. 데이터를 분산하기 때문에, 중앙 집중적인 기존의 데이터 저장 방법들이 당하는 해킹이나 위변조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탈중앙화로 세상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은 어떤 플랫폼에서든 필요한 일이기 때문에, 블록체인은 현재 어떤 산업과도 연계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현재는 금융, 엔터테인먼트, 의료, 기술, 커뮤니티 같은 플랫폼에 들어가서 중추적인 역할과 함께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인 웹 3의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친환경과 관련된 플랫폼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CEP라는 폐기물을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에너지로 전환하는 첨단 기술을 블록체인과 접목시켜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플랫폼인 CEJI 코인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CEJI 코인의 정보/전망
CEJI 코인의 CEJI는 Creation Energy Join International의 준말로 프로젝트의 핵심 기술인 폐기물을 이용한 신재생 에너지 산업에 대한 글로벌 목표를 말합니다. CEJI 코인은 두 가지의 회사가 협업하여 만들어낸 코인으로 창조이앤이(Changjo Energy Envieonment)와 주식회사 골든버킷(Golden Bucket)의 합작 프로젝트로 보시면 됩니다.
프로젝트사 소개
먼저 두 기업에 관한 설명을 드리자면, 주식회사 창조이앤이는 CEJI 코인의 핵심 기술이 되는 CEP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창조이앤이가 가지고 있는 CEP 기술은 가연성 폐기물을 동시 혼합처리하여 에너지로 전환하는 최첨단 기술이라고 합니다. 식물자원과 폐자원을 원료로 하여 무한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생산하는 플랜트로 고분자 물질을 저분자로 분해하는 방식이며 친환경적으로 가연성 유기물질을 수분 안에 분해할 수 있는 세계적인 기술이라고 합니다. 기존의 열분해 방식은 화학물질만을 재료로 1000도 이상으로 장시간 가열해야 되는 방식이지만, CEP 분해 방식은 모든 가연성 폐기물을 동시에 혼합 투입하여 수 분 이내에 분해하는 방법으로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창조이앤이는 친환경 에너지에 관한 기술로 여러 특허증을 가지고 있으며, 이 기술을 바탕으로 여러 공공 기관과 대기업들과의 협약은 물론 해외와의 협약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주식회사 골든버킷입니다. 기업들에게 독자적인 기업 경영 컨설팅을 통하여 기업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로 부동산 개발 및 시행, NPL 채권 운용, 암호화폐, 교육 관련 사업, E-Commerce등의 사업 등을 자회사로 성장시켜 나가고 있는 기업입니다. 쉽게 말해 하나는 전문적인 친환경 첨단 기술을 제공하고, 나머지 한 회사는 프로젝트의 전문적인 경영을 통하여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를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CEJI 코인
CEJI 코인은 위에 설명드린 창조이앤이가 가지고 있는 CEP 기술을 통하여 에너지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고자 하는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기축 토큰입니다. 주요 목표로는 CEP 기술의 확산과 촉매 및 생산물 유통의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코인 이코노미의 수단으로 개발하는 것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토큰 이코노미를 보자면 먼저 전 세계에 어느 곳이든 CEP 설비를 건립 시에 지불수단으로 CEJI 코인을 사용해야 하며, CEP 설비를 건립한 후 가동할 때에 반드시 필요한 필수 소모품인 촉매를 구입하는 데에 지불수단으로도 사용됩니다. 촉매는 정기적인 구입이 필요하기 때문에, 토큰은 설비가 멈추지 않는 한 계속 사용처가 생기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CEJI 코인은 폐기물을 이용하여 생산된 재생에너지(수소, 가스, 오일)를 유통할 때에도 지불수단으로 사용됩니다. 한 위처럼 전체적인 생태계 흐름 이외에도 CEP 건립 시에 각 거점별 설비를 NFT화하면서 CEJI 코인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기도 하고 코인을 스테이킹 하면서 수익을 낼 수도 있는 기본적인 디파이 컨텐츠도 준비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번에 CEP 설비를 거점으로 잡고 만들어질 NFT들은 설비 건립 초기인 토지 매입부터 설비 시설자금을 NFT화 하여 투자를 하고 CEP 설비가 완공이 되면 수익형 부동산으로서의 가치를 가지게 되며, 차후에 디지털화하는 방법으로 안정적인 부동산 자산 투자 상품으로 전환할 수 있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NFT와 스테이킹 시스템은 CEJI 코인의 시장성과 유동성을 확보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이런 원리를 통하여 더 많은 지방정부가 CEJI 재생 연료 생산설비를 설치하고 처리하는 폐기물의 양이 늘어날수록 CEJI 코인의 활용성과 가치가 높아지는 순환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토큰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총발행량은 20억 CEJI이고 분배 상황은 위와 같습니다. 회사 보유량이나 팀, 어드바이저, 파트너십들은 1~2년의 락업 계획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큰 물량이 덤핑되는 상황을 막아주는 안전장치는 마련이 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10%가 세일로 진행이 될 것인데, 프라이빗 1~2차에 1억 CEJI가 세일되고 향후 거래소를 통해 1억 CEJI가 IEO 형식으로 세일이 될 것이라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백서에 나와있는 상장 소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계획이기 때문에 연기될 수 있기도 하고 정확하지는 않겠지만, 재단이 계획하고 있는 상장 일정이 언제쯤인지를 체크하는 것과 해외 거래소뿐만이 아닌 국내 거래소에도 상장하겠다는 의지를 보는 정도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CEJI 코인의 전망
CEJI 코인은 주식회사인 창조이앤이와 골든버킷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프로젝트입니다. 기본적으로 창조이앤이가 가지고 있는 CEP 첨단 기술을 이용하여 프로젝트를 이끌어가고 있으며, 기초적인 플랫폼의 이코노미를 가짐과 동시에 NFT와 스테이킹을 이용한 유동성 확보를 하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에는 현재같이 암호화폐를 채굴함에 있어서, 어떤 에너지를 사용하는지에 많은 주목이 되고, 견제를 받는 때에 좋은 취지인 세계 각국의 소각장, 매립지에서 CEP 공장을 건립하여 버려지는 쓰레기를 자원화 시킴으로써 수소, 오일, 가스, 전기 등의 에너지를 생산하여 해당 지역을 쓰레기가 있는 곳이 아닌 새로운 지역으로 탈바꿈하며 나아가는 것은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력과 플랫폼이 로드맵대로 잘 운영된다면 충분히 경쟁력 있는 플랫폼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경제 비지니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젬허브(GemHUB) 스테이킹 (0) | 2022.05.17 |
---|---|
미술품 투자 NFT 시장 (0) | 2022.05.17 |
팝콘코인(POPK) 정보 (0) | 2022.05.16 |
젠틀폴라베어(GPB) (0) | 2022.05.16 |
비트코인(BTC), 리플(XRP) 매매와 루나 코인(LUNA) 사태 정리 (0) | 2022.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