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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비지니스

젠틀폴라베어(GPB)

글로리아 2022. 5. 1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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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폴라베어(GPB)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세를 피하지 못함에 따라서 자산의 흐름이 전에도 그랬던 것처럼 NFT로 움직이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NFT 시장이 가장 크게 발전할 수 있었던 것 중에 하나는 암호화폐 시장의 좋지 못한 모습 때문이었습니다. 아무래도 NFT가 블록체인 기술이다 보니 아직 초기 시장에는 암호화폐 시장과 NFT 시장의 투자자들이 많이 겹치기 때문에 현 상황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시장이 안정적으로 정착함에 따라서 투자자들은 나뉘겠지만, 현재로는 NFT 시장은 한 번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NFT 시장의 지난 최고봉을 보면 다양한 성공 사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선미야클럽 NFT입니다. 아티스트 선미와 FingerLabs가 함께 만드는 메타버스 속에서 PFP NFT가 많은 기대를 모았으며, 결과는 국내 플랫폼 중에 손꼽히는 대박 NFT가 되었습니다. 선미야클럽은 기존의 아티스트인 선미의 팬클럽을 대체하는 커뮤니티가 아닌, 아티스트 선미의 메타버스 상에서 새로운 도전에 발맞춰 나아가는 새로운 커뮤니티입니다. 아티스트 선미의 무대를 크립토 팬과 메타버스로 확장하고, 아티스트 팬에게는 크립토 세계를 소개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하여 플랫폼의 신뢰를 높였으며, 250 ~ 550KLAY로 민팅이 된 NFT는 한때 엄청나게 올랐다가 NFT 시장의 분위기가 빠졌지만 현재도 2500 KLAY의 시세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민팅에 성공하면 최대 10배의 수익까지도 낼 수 있는 것이지만, 앞으로 가치를 생각하면 홀딩하고 있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 선미야클럽 NFT처럼 현재 많은 NFT들이 준비하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플랫폼은 바로 젠틀폴라베어 GPB의 정보와 민팅 일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젠틀폴라베어(GPB)

 

젠틀폴라베어(GPB)

젠틀폴라베어(GPB)는 선미야클럽 NFT와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메타버스 세계관인 폴라 랜드(Polar Land)를 기반으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내는 플랫폼입니다. NFT는 아직 민팅하기 전이며, 이 NFT를 통해 메타버스인 폴라 랜드(Polar Land)에서 다양한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는 알비노 동물들을 이용하여 실험을 하는 연구팀이 어느 날 강아지를 들였는데, 그것이 알고 보니 북극곰이었다는 설정이고, 연구팀은 뇌의 개량을 통해 지능을 향상시키는 연구로 이 북극곰을 인간과 같은 인격체로 성장하게 되고, 인간과 같은 지능을 가진 이 북극곰은 자신과 같은 종인 북극곰들의 멸종 위기를 직시하고 그들을 돕기 위해 말하는 곰이라는 자신의 특별함을 이용하여, 다른 북극곰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내용이 재미있는데 이 프로젝트의 재단이 바로 대동파운데이션과 아트온라인입니다. 이 두 재단 모두 주기적인 사회 공헌사업을 진행하던 곳이라 두 재단이 협력하여, 위와 같은 재미있으면서도 현재의 북극곰과 같은 멸종 위기 동물에 대한 경각심도 깨우칠 수 있고, 그로 인해 홀더들이 하나의 사회 기부를 하고 있다는 것과 같은 어렵지 않게 사회를 도울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젠틀폴라베어(GPB)는 사회 공헌사업과 연계하여 해외 싱가포르나 중국과 같은 해외에 재단을 설립하여 환경을 위한 지속적인 기부를 할 예정이라고 하며, 우리 사회에도 보탬이 될 수 있으면서 NFT로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이전까지 없던 메타버스와 NFT의 새로운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프로젝트 본연의 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D 언리얼엔진기반 메타버스

얼마 전 디스코드를 통하여 메타버스 베타버전이 공개되었는데, 바로 위의 이미지입니다. 저는 사진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그래픽입니다. 3D 언리얼엔진기반으로 제작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대단한 퀄리티를 자랑하며, 메타버스 안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젠틀폴라베어(GPB) NFT는 차후에 미술 업계와의 연계로 현실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실용성(Redeem)을 부여할 것으로 로드맵을 보면 알 수 있고, 그것은 예로 갤러리 초대권이나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 참여권 같은 것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홀더들에게 자체 토큰을 주기적으로 에어드랍할 것이며, NFT 프로젝트를 완료 후에 코인 공개와 상장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합니다.


젠틀폴라베어(GPB) 민팅 정보

젠틀폴라베어(GPB)는 이번에 퍼블릭 민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5월 13~14일 양일간 진행되며, 13일에는 오후 8시부터 화이트리스트(WL)들만 민팅을 할 수 있으며, 물량은 4,000개이고 440 KLAY의 민팅비가 소요됩니다. 그리고 다음 날인 14일에는 퍼블릭 민팅을 진행하게 되며 물량은 6,000개이고 550 KLAY입니다. 아직 시간은 정확하게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커뮤니티를 통해 추후에 전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3D 언리얼엔진기반 메타버스

NFT나 메타버스의 퀄리티가 남다르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재단 측에서 적극적으로 VC 유치에 임할 예정이라고 발표하다 보니 좋은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간단히 로드맵을 확인해보니 선미야클럽 NFT를 넘을 수 있는 잠재력이 보이는 것도 같았습니다. 특히 메타버스 생태계에 집중하는 모습과 기부를 직접하는 모습이 로드맵에서 가장 인상 깊은 모습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선미야클럽 NFT의 간단한 정보와 그를 이을 기대작인 젠틀폴라베어의 정보와 민팅 정보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개인적으론 멸종 위기 동물인 북극곰을 돕자는 취지로 시작되는 것이 좋았고, 다양한 혜택이 예고되어 있는 것고 나쁘지 않아 보였습니다. 또한 재단이 선미야클럽 NFT를 넘어설 수 있는 자신감을 보여주기도 하기 때문에 재단이 발표한 대로 잘 진행이 된다면 좋은 의미와 결과를 동시에 가져다주는 플랫폼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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